[EBS 저녁뉴스]

교육부가 EBS와 함께 맞춤형 학습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인공지능 기술로 학생들의 학습 수준도 진단합니다.

교육부는 오늘 'EBS 활용 교육 콘텐츠 제작 사업'과 'AI 활용 학습 진단 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EBS는 학습 콘텐츠 1만 7천여 편을 만들어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수준별 자기 주도학습을 하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현재 고등학생만 활용할 수 있는 AI학습진단 서비스를 초등학생과 중학생에게도 확대합니다.

금창호 기자(guem1007@e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