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윤아맘~입니다.

제가 7/1부터 출근을 시작했습니다.

6월 한 달 동안 주연이 이모님과 윤아가 적응하는 기간을 가졌었는데요.

이모님이 너무 잘 돌보아 주셔서, 이제 윤아는 엄마가 없어도 이모님만 있으면 절 찾지 않습니다. ^^;

지금 저희 집에 있는 장난감, 책 등을 많이 활용해 주시고, 또 아기의 발달을 위한 고민을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엄마인 저보다 더 관심이 많으시네요. ^^)

제가 걱정할까 먼저 윤아가 잘 먹고 잘 놀고 있다고 문자로 연락도 주셨습니다.

제가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잘해 주셔서 너무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인연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